유람선과인생은비슥하다1 유람선과 인생은 비슷하다 [인생은 유람선에 비유된다.배가 이곳저곳을 순항할 때 승객들은 변하는 풍경을 즐기고 새로운 항구에 정착할 때마다 새로 타는 승객들을환영한다.선상에서 친구도 사귀고, 돈을 잃기도 하고 따기도 한다. 술을 마실 때도 있고, 춤을 출 때도 있다. 춤추자고 제안했다가 거절당하고는 상대를 저주하기도 한다. 풍파가 오기도 하지만 다음 순간 진수성찬의 저녁상을 받으면 미움 따위는 잊어버리고 허허 웃기도 하는 그런 유람선 여행이라는 것이다. 그게 우리들 삶과 닮아 있다는 데에 천 개의 공감을 보낸다.그런데 늘 이런 사람이 있다. 뭐든지 시큰둥한 사람! "이건 할 수 없어!"라고 말하는 사람. 그런 사람에게 힘이 있다면 인류의 역사는 몽땅 지워지고 말 것이다. 그런 나태한 사람들이 이 세상을 주도 해왔다면 라디오나 자동.. 2024. 6. 27. 이전 1 다음